2009.7.19 12:30 계양1동 다남식당.(T.032-515-6004)
마르타가 삼계탕을 먹고 싶다기에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나갔지.
계양역 앞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아주 시골분위기가 풍기는 곳에 식당이 있었는데
이곳은 예전에 프란치스코가 직원들과 자주 가던 곳이라는구먼.
아마 이곳의 주 메뉴는 보신탕(보양탕)인 듯 삼계탕은 없어서
토종백숙(35,000원)을 주문했는데 약 3~40분만에 나오더라구.
아무튼, 청하를 겯들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고 뒤따라 나온 닭죽으로 마무리했다네.
검단이마트에 들러 간단한 쇼핑을 한후 귀가했는데
오늘은 프란치스코가 운전기사를 한 덕분에 아주 편안한 하루였다오.
프란치스코와 마르타
마리아와 요안
독버섯?
마리아와 마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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