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2 화요일 오후.
때가 때인지라 일정 잡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부천시 고강동 시골집에서
회원 8명이 참석한 친목회 송년모임을 가졌다.
주택가에 자리 잡은 시골집은 우선 조용해서 좋았는데
값도 비교적 저렴했고 음식 맛도 깔끔한 편인데다 서비스 또한 좋았다.
이곳엔 영양탕(전골)외에도 오리요리, 닭요리가 준비되어있어
영양탕을 꺼리는 이들과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겠다.
참고로, 영양탕을 마다하는 朴을 따라 나도 삼계탕으로 해결하였다.
Maldicao-Amalia Rodrig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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