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의 병충해 예방을 위해 약을 치라 하는데
작은 재배 면적이라면 em액을 쳐보라고 요셉형이 조언을 한다.
해서 어제 아침 일찍 20리터 살포기에 em원액 1리터를 희석하여 뿌렸다.
아~ 개꼬리를 보였던 옥수수나무엔 수염을 드리운 채 2개씩이나 달려있구나!
아늑한 뿌듯함이 밀려온다.
빨갛게 잘익은 보리수 열매를 맥고모자에 가득 주워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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