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5 09.46, 세명대입구 솔밭공원 버스정류소에서 내렸다.
10분 후 충령각에 당도하여 산행 채비 후 09시 정각에 까치산으로 향하여
09.30분 까치산 정상봉으로 알려진 624봉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10분여 후 까치산의 실제 최고봉인 650봉, 10:10분경 솔봉(741m)을 거쳐
목장길따라를 흥얼거리며 10:40분경 모산 임도 안부사거리에 안착했다.
안부사거리에서 냉장고 같은 물건을 메고 산으로 오르는 인부들을 만났는데
솔봉 너머의 중계소 교체 장비로서 인간의 힘이 무서움을 느꼈다.
안부사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탐스러운 산나물을 따왔는데
고들빼기 종류로 여겼던 나물을 가리켜 지역민들은 쇠똥풀이라 한다더라...^^
*코스 : 세명대입구정류소-충령각(0.4)-까치산(1.2)-솔봉(1.0)-안부사거리(0.6)-백곡저수지방조제(3.3)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6.5km, 3시간13분 (추가 도보거리 : 2km, 31분)
*총 주행거리 및 소요시간 : 8.5km, 3시간44분 (08:46~12:30)
▲까치산 최고봉 (650봉)
▲인간의 함은 위대하다
▲안부사서리
▼이하 임도
▲▼백곡산 생수 수도시설
▼수위가 현저하게 줄어든 백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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