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삐끗한 허리 통증으로 3일간의 한방치료 후 좀 호전된듯해서
당초에 예정했던 치악산 금대봉 산행대신 모산(까치산) 임도 트래킹으로 선회함.
차량통행 불가, 사람만 통과되는 임도엔 산나물과 산딸기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산딸기를 따먹으며 우측방향으로 2.2km를 산책 후 안부사거리에서 30분쯤 휴식.
하산은 좌측으로 이어지는 굽이굽이 대관령같은 5.2km 산책로를 따라
유유히 거닐며 하산했다.
◇총거리 : 7.4km
◇소요시간 : 150분(08:5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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