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주신 귀한 선물, 소윤...

 

2013.9.25 13:03, 부천시 상동 여성병원에 하늘로부터 아기천사가 내려왔다.

2.62Kg의 여아......

너무 작아서 안스러울 정도로 연약한 몸이지만 오밀조밀 있을 건 다 있는

아주 건강하고 어여쁜 우리 아가 소윤이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모니카는 그 험한 과정을 잘도 소화하였고

매우 행복한 모습으로 엄마가 되어 동 병원 건물의 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아!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오 하늘이시여!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허락하시어 당신의 창조사업을 이어가게 하셨음에

찬미와 찬송을 보내드리며 당신 뜻에 따라 정성을 다하여 키울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부디 세상의 모든 환난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온갖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