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i5-4670 조립기...

 

스톡 맨 요셉씨가 컴퓨터가 버벅거린다며 이참에 좋은 놈으로 개비해야겠다며 요청해와

아이비브릿지(Ivy Bridge) i5-3570 이후 아주 오랜만에 컴퓨터 조립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이나 HTS를 돌릴 정도의 컴이라면 굳이 고사양일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요셉씨는 한사코 좋은 놈으로 장만하여 오래도록 쓰겠다며 고사양의 컴퓨터를 고집하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사양을 구성해보려던 생각을 접고 인텔 최신 코어를 검색하여

아이비브릿지(Ivy Bridge)에 이은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Haswell)로 2종을 골라냈지요.

 

그러나 Haswell i7-4770과  i5-4670코어의 가격은 무려 약 10여만 원의 차이가 나기에 

둘 중 한 단계 아래의 i5-4670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고 부품 선정에 들어갔는데...

우선 cpu i5-4670에 가장 부합하다는 애즈락 H87 보드 등 코어에 걸 맞는 부품으로 조합해 보니

약 100만 원 이상의 견적이 나와 부득이 하향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SSD는 포기하고 인텔정품 쿨러를 사용한 반면, 램은 오버를 생각해서 G.Skill로 선택한 것이

잘한 건지 아직도 헷갈리는데 차라리 그 차액으로 바다 2010 쿨러를 달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아래에 사용 부품의 견적액을 남겨두며, 요셉씨가 사용하던 cpu G620은 자폭한 내컴의 cpu와 대체되었는데

1155소켓인 까닭에 부득이 용산에서 중고 메인보드(Asus P8H67)를 60,000원에 구입하여 셋팅 후 이글을 쓰고 있으며,

성능은 전에 사용하던 e8400 cpu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고 있답니다...^^

 

  -CPU : 하스웰 i5-4670, 257,025원

  -Main Board : Asrock H87 퍼포먼스, 149,048원

  -Graphic Card : GeForce GTX-650, 121,448원

  -Ram : G.Skill DDR3-12800 8G(4x2), 106,240원

  -HDD : WD 1T (Caviar Blue), 68,170원

  -Power : Corsair CX500, 72,720원

  -ODD : LG Super Multi GH24N96, 19,881원

  -Case : Comart Napture (미들타워), 45,650원

  -Card Reader : Sky Digital (USB3.0), 27,140원

  -Key Board & Mouse : Logitech MK-370 (무선), 34,040원

 

 

 

 

 

 

 

 

▼G.skill 램...

▼마치 탱크 같다...

▼Corsair ATX파워...

 

▼Western Digital 1Tera HDD...

▼USB 3.0 카드리더기...

▼DVD Writer...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Comart Naptune 케이스...

 

 

 

▼cpu장착...

▼인텔 정품 쿨러...

▼써모 구리스가 발라져 있다...

 

▼쿨러장착...

▼케이스에 보드 장착...

▼파워, 하드디스크 장착...

▼셋팅완료...

 

 

 

 

 

 

▼1155소켓 중고 보드, Asus P8H67

▼G620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