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7 토요일, 가까운 철마산에 올랐다.
가정동 하나아파트에서 징매이고개까지 아기자기한 능선을 따라 걷는
약 3Km에 이르는 최적의 트래킹코스다.
아직 봄을 느끼기엔 삭막한 숲이지만 나무들 마다 움이 트고 있었고
진달래는 몽우리를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마 다음 주쯤이면 진달래가 만발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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