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1 (일) 11:00 가정3동 성당.
그냥 지내자니 뭔가 아쉬워 동네 뒷산이라도 오를 심산으로 그곳에 갔는데
마침 어경진(안스가리오)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이었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는 가톨릭신부님들.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그 수많은 유혹을 견디어내기가 어디 그리 쉽겠는가?
그저 감탄그럽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늘 초심으로 가난한 백성들을 두루 보살펴주시길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린다.
미사 후 빠짐없이 식사를 하고 가라는 주임신부님의 말씀과
구수한 멸치국물냄새를 못내 아쉬워하며 마리아는 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톨릭성가 300장, 사제의마음
'기쁨과 평화 넘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당순례] 산곡동 성가정성당... (0) | 2009.02.15 |
---|---|
[성당순례] 작전동 성 마테오 성당... (0) | 2009.02.08 |
2009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0) | 2009.01.27 |
[성당순례] 김대중 전대통령의 소속본당인 서교동성당... (0) | 2009.01.12 |
[성당순례] 주의공현대축일미사, 화수동성당... (0) | 200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