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블로그(음악이있는응접실
|2007/08/06 20:17)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Led Zeppelin(레드 제플린)과 함께
하드락의 쌍벽을 이뤘던 Deep Purple(딥퍼플)의 대표곡.
<딥퍼플>그룹은 가장 시끄러운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는군요.
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곡으로서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현란하고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이언 길런(Ian Gillan)의 내지르는 샤우팅 창법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솜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국내 기타리스트들에겐 동경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심한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했다네요.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음악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관계도 있겠지만
잦은 멤버교체로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휴가철입니다.
이 노래처럼 고속도로를 질주하고픈 마음이야 굴뚝같겠지만
꽉 막힌 도로여건이 허락지 않을 테니까
좀 참으시고 대리만족만 하시기 바랍니다.
행여, 비록 뻥 뚫렸을지라도
딥퍼플의 Highway Star를 흉내 내시면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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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