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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가족'의 영광이겠지

[단독] 최은순, 국세청 공개한 상습 투기 88명 중 한 명이었다 이주연 입력 2023. 11. 27. 13:30 [가족의 영광②] 당진 토지 매입 적발... 당시 추정세금, 최저시급 노동자 18.4년 일해야 벌 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매우 영광스러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영광스러운 자리의 배경에 김 여사 가족의 부 축적과 관련 숱한 의혹이 존재한다. 지난 11월 16일 대법원은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 대해 징역1년을 확정했다. 2013년 성남 도촌동 땅을 차명으로 매입하는 과정에서 4회에 걸쳐 총 350억 가량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는 김건희 일가의 부 축적 과정을 최대한 기록에 근거해 살펴봤다. 부동산등기부 328부, 법인등기부 88부, 김 여사 ..

[쓰레기들의합창] 김건희 여사 '동안 외모'에 푹 빠진 영국...

(디지털타임즈) 김건희 여사 '동안 외모'에 푹 빠진 '영국'…"51세 나이 믿기지 않아, 10년 젊어 보여" - (TV조선) 김건희 여사 외모에 놀란 英 언론 "51살?…10년은 더 젊어 보여" (한경) "나이 거스르는 놀라운 외모" 김건희 여사에 영국 '깜짝' (국민일보) “51세 맞아?”… 김건희 ‘동안 외모’에 英 언론 깜짝 (이투데이) “10년은 젊어보여” 김건희 여사 외모에 놀란 영국 현지 언론 ***** 아주 일사분란하니 똑같네 아주 똑같아~ㅋ 언론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쓰레기들~ 받아쓰기는 어쩜 그리도 잘하는지 참 가관이다~ 그래서 아래 '갈길이멀고늘쉬운길이없었다'라는 분이 찾아봤단다 ***** 김건희 영국기사 원문 찾아봤습니다 (퍼날라주세요) 갈길이멀고늘쉬운길이없었다 2023-11-22 ..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야?

집권 여당이 이런 안을 내다니...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 [전강수의 경세제민] 전강수 입력 2023. 11. 13. 18:21 [전강수의 경세제민] '김포 서울 편입' 헌법정신·국정철학 위배... 깨어있는 시민의 힘 필요 [전강수 기자] 지난 10월 3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메가시티 서울은 연일 언론 지면을 달구고 있다. 처음에는 김포시 서울 편입으로 출발했던 것이 고양·구리·광명·하남 등 서울 인근 지자체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발전했다.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나오자, 부산과 광주에서도 메가시티를 만들겠다는 구상까지 나왔다. 여당 대표의 한마디 말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초대형 이슈가 된 적이 과거에도 있었는지 모르겠..

오대산 전나무숲길, 강릉 강문해변, 하슬라 아트월드

2023.10.29일 일요일 10시에 출발하여 진부 IC로 나와 오대산 전나무숲길로 가는 길이 엄청난 정체를 보였다. 13시가 되어서야 주차장에 주차 후 금강교를 시작으로 전나무숲길 무장애탐방로를 따라 일주문까지 걸었다. 아내와 마르타를 남겨두고 혼자 주차장의 차를 가지고 나오다 길가 식당에서 14:30분경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15:40분경 St.John's 체크인 후 강문해변을 다녀와 휴식하다 18:30분경 도보로 초당소나무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2023.10.30일 월요일 강문해변 주변 아침산책 후 08시쯤 1층의 카페 앙팡에서 감자빵과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다. 10:40분 하슬라아트월드, 영월의 '젊은달Y파크'와 비슷한 갤러리로 현대미술관, 피노키오 박물관과 넓은 조각공원이 있다. 14..

영주 부석사, 단양 보발재 단풍

2023.10.26일 목요일 11:50분, 영주 부석사 주차장엔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빼곡하다. 부석사 오르는 길을 따라 노란 은행잎이 화려한데 부석사 경내의 고운 단풍잎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았다. 주차장 주변의 큰 음식점에 들어갔으나 도때기시장 같아 부득이 아래 동네로 내려와 13:30분 점심식사를 했다. 다음 행선지는 단양 보발재 단풍 명소로 내비를 설정하니 봉화 춘양면으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안내하더라. 깊은 산길을 따라 물야면을 지나 춘양면에서 주유를 하고 영월군 예밀리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어 단양 구인사를 지나 15:50분에야 보발재에 도착하여 구불구불 뱀처럼 휘어진 보발재 단풍을 볼 수 있었다. ▼ 영주 부석사 ▼단양 보발재 단풍

[가평여행] 아침고요수목원, 꿈의동산, 자라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2023.10.23일 월요일 10시경, 출발하여 아침고요수목원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13:40분경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했다.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은 이미 버스와 승용차로 꽉 찬 상태였고 단체관광 외국인들과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고 북적였다. 수목원 내 카페에서 잠시 쉬고 잘 조성된 수목원을 유유히 돌아나와 인근의 동물원으로 이동하여 둘어보고 나왔다. 이어 16시경 꿈의동산 놀이공원으로 가 손님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빙 빙 도는 말을 타고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16:40분, 전날 축제가 종료되었다는데 자라섬에 도착하여 1시간여를 배회하며 산책한 후 18시경 가평호텔에 짐을 풀었다. 2023.10.24일 화요일, 자라섬 입구까지 아침산책을 다녀왔다. 10:40분경, 이탈리아마을을 거쳐 쁘띠프랑스를 연이..

지각변동, 판이 바뀌긴 했나보다

[김순덕의 도발]‘대통령 심판’했던 보선, 대통령실 문책은 왜 없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10-20 20:29:38 김순덕 대기자 동아일보 19일 자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 4역과 오찬 뒤 용산어린이정원을 산책하는 사진이 실렸다. 햇살이 눈 부셨는지 윤 대통령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 시커먼 양복을 입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서열대로 뒤를 따르는 맥락 없는 모습이었다. 기사 제목은 ‘윤 “저와 내각 반성하겠다…국민은 늘 무조건 옳아, 민생 챙길 것”’이었지만 분위기는 달랐다. ‘침통하다…우리가 뭘 잘못했단 말인가’ 콱 막힌 울분이 압력솥 증기처럼 뿜뿜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혹 사진을 잘못 고른 게 아닌가 싶어 대통령실 사진 자료를 찾아봤다. 아니었다. 눈 씻고..

[4박5일신라여행기_5일차] 자갈치시장 아침산책/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40계단

2023.10.19일 목요일, GnB에서 자갈치시장까지 3.5km 아침산책함. 10시경 숙소를 나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올라 1시간여 관람 후 주차장에서 걸어서 마르타와 둘이 중앙동의 40계단을 다녀왔다. 부산역 부근의 초량밀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귀로에 오르기 전, 자갈치사장 하나로마트에 다녀오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바로 금정산성막걸리 한 병 사려고 개고생을 한 셈인데 결국 14시가 다된 시간에 출발하여 귀가하니 18:30분이었다. 이것으로 4박5일간의 신라여행기를 마침. 총 주행거리 : 884km ▼GnB에서 자갈치시장까지 왕복 아침산책 : http://rblr.co/omQJ7 부산 자갈치시장_하늘공원 아침산책 부산 남포동 GnB에서 자갈치사장 7층 하늘공원까지 왕복 3.5km 아침산책.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