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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가는길1]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

2024.1.21일 일요일, 간밤에 강원 산간지방에 3~40cm의 폭설로 인해 걱정이 되었으나 고속도로는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원활하였다. 횡성휴게소에서 아점을 한 후 당초의 예정을 바꿔 용평리조트로 향하니 엄청난 차량으로 주차할 곳이 없어 헤매다 간신히 주차를 했다. 1시간이 넘는 기다림 끝에 케이블카로 발왕산에 올라 설경을 즐긴 후 주문진수산시장에서 방어회를 떠서 18:30분경 양양 N리조트에 묵었다.

천공 뜻 김건희 통해 국정 반영

[단독] 김건희, 尹 당선 후에도 천공과 접촉..'천공 뜻, 김건희 통해 국정 반영↑' '최재영 목사, 천공과 4차례 만남 영상 촬영', ‘천공, 英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건 및 통일 정책, 용산 이전 등 관여 주장하는 내용도 영상에 나와' '서울의소리, 천공 영상 특집 방송 편성해 보도 예정', '이명수-장인수, 김건희 관련 또 다른 엄청난 내용 서울의소리 통해 공개할 예정 윤재식 기자2024.01.18 [11:27]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본 매체 '서울의소리'는 17일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 관련한 국내 언론 상황을 비판하기 위해 마련된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에도 김건희 씨가 천공과 접촉하며 국정 관련한 조언을 듣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과 관련 영상 일부분을 공개했다. ..

[성당순례] 돈암동성당, 서울대교구

2024.1.14일 10:30분 돈암동성당 주일 미사 봉헌. 연중 제2주일 미사 봉헌을 위해 돈암성당에 들어서니 9시 미사를 마친 교우들이 나오고 있었다. 어릴 적 가끔 다녔던 곳이라 성당 건물은 익숙하였으나 오랜 세월 탓인지 모든 게 생소하고 새삼스럽다. 미사를 마치고 나오니 밖엔 겨울비가 휘적대는데 12시 미사를 위한 교우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돈암동 성당 소개 (성당입구 게시물 복사) 주보성인 : 성 패트릭(St. Patrick), 본당설립 : 1955년 10월 18일 돈암동이란 지역 명칭은 되노미고개(미아리고개)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지역에 첫 영세자는 돈암리에 살던 예비자가 1929년 11월 30일 혜화동성당에서 세례받은 김알비나로 추정됩니다. 1930년대로 접어들면서 해마다 돈암리 ..

민심의 단두대가 보이지 않는가?

윤석열 정권의 만행, 무사할 것 같은가? 유영안 논설위원 2024.01.11 [17:00] 정부에 따라 정책을 잘못 실시해 국민들에게 잠시 고통을 줄 수 있고, 외교를 잘못해 전쟁 분위기가 고조될 수 있지만, 윤석열 정권처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국방, 교육, 노동, 환경, 국민통합이 한꺼번에 무너진 정부는 일찍이 없었다. 이런 걸 이르러 ‘총체적 난국’이라 하는데, 현재 윤석열 정권을 집약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아니, 조금 노골적으로 말하면 ‘망국의 길’을 걷고 있다 하겠다. 정치는 안 보이고 정쟁만 보이는 나라 정치는 어떤가?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는 실종되고 정쟁만 보이고 있다. 여야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여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고, 협치란 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