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6.일 금요일, 넷째 날은 마르타가 오는 날로 김포공항 16:10분 발 17:20분 도착예정이다.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라 간단히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산책삼아 숙소를 일찍 나셨다.
한림방면으로 향해 협재해변을 찾아가니 젊은 아이들이 한여름처럼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제주공항을 향해 유유자적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16:50분경 공항에 도착하니 카톡을 확인하니 김포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도중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약20분 지연되었단다.
아닌 게 아니라 안내판에는 17:20분이 17:50분 예정으로 지연으로 표기되어있었고 최종 17:38분에 도착하였다.
▼협재해변
▼애월 해안도로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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