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 반문하며 앙큼하게 거짓말을 한다. “건진법사가 누굽니까, 스님인가요?” "아내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이명박을 닮았다.
2. 김건희 – 딱 잡아떼며 자신있게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을 한다. “유승민도 홍준표도 굿했다니까." "정대택 그 새끼? 아, 실컷 해보라 그래, 우리한테 유리할 걸” /전두환을 닮았다.
3. 이재명 – 거짓말을 못하여 욕설을 하거나, 거짓말을 안 하려고 운다. “이곳(성남시장)이 화장실 앞에서 대변은 20원 소변은 10원 받던 내 어머니와 생계하던 곳입니다...ㅠㅠ엉엉엉...” / 씨바~ 나를 닮았다.
4. 허경영 – 허황한 거짓말을 구체적으로 한다. “18세 이상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인당 1억 주겠습니다아~” / 사교적(사이비종교)이다.
5. 안철수 – 안 해도 될 거짓말을 하여 서민 흉내를 낸다.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압니다."(12억 어머니 소유 집에 살면서) / 외모는 트럼프를 닮았다.
6. 심상정 – 딱딱하고 인정머리 없이 센 먹물이 말랑말랑한 낭만인 흉내내려고 거짓말을 한다. “포기할 수 없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그 친구 사귀려고 운동권에 발을 디뎠지요.”(사실은 여학생만으로 구성된 운동권 서클을 스스로 만들어 버렸음. 즤가 대장되려고.) / 멜로 영화를 좀 본 모양이다.
7. 건어물처자 – 생계형 거짓말쟁이다. “이런 오징어는 우리집에서만 팔아요.”(옆집에서도 팔던데) / 아름답다, 흐잉~
(오늘 건어물처자와 바다 간다. 어성호 선장이 배 태워준다고 했지만 건어물처자와 둘이만 놀라고 거절했다. 혼자 바다 나가는 어성호 선장이 쓸쓸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
■김주대 시인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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