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6일 토요일, 영주 무섬전통마을로 갔다.
내성천이 3면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섬처럼 느껴지는 무섬마을 농부들은
79년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 외나무다리를 놓아 밭일을 다녔다고 함.
해마다 장마가 지면 휩쓸려 사라지고 다시 놓기를 반복하던 외나무다리를
마을주민들이 재현시켜놓아 현재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단다.
폭이 약 30센티 정도의 외나무다리 길이는 약 150미터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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