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31.일 오후,
고성고분을 나와 통영을 그대로 통과하여 거제로 들어와
몽돌해변에서 잠시 머물다 거제 끝자락의 ‘바람의언덕’으로 갔다.
전국이 큰 비 소식으로 뒤숭숭한데 이곳 거제는 무더운 날씨여서
상당히 무덥고 습한 바람이 여행자의 심신을 지치게 하였다.
주차장 부근이 온통 식당이었는데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 후 마지막 여행지인 통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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