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어린이날은 소윤성과 함께...

지요안 2019. 5. 8. 20:49

어린이날에 이은 어버이날을 맞아 겸사겸사 아이들이 와서 23일간 머물다

썰물 빠지듯이 자기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작년엔 의림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나

올핸 복잡함이 싫다는 아들내외의 제안으로 한방엑스포공원을 찾았다.


조경이 훌륭한 공원엔 키즈카페 등 아이들의 놀이시설과 식물원도 갖춰져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