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성당에 이어 3km거리의 구곡성당을 찾았다.
원주교구에서 가장 신도가 많은 성당으로 알려진 구곡성당은
넓은 부지에 잘 지어진 성전과 주차시설이 충분한 대형 성당이다.
지난해 4월 원주 사는 동서와 주일미사를 함께 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1998년 2월 18일 단구동성당에서 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초대주임신부는 배달하(필립보)신부이다.
주보성인은 성녀 세실리아이며 대지면적은 1338.84㎡, 건축총면적은 1656.20㎡이다.
2004년11월22일 봉헌식을 올린 현재의 성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층에 소성당·만남의 방·사제관, 2층에 대성당, 3층에 성가대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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