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대장균 검출로 폐쇄되었다가 얼마 전 재개방된 의림지 우륵샘에 다녀왔다.
새로 단장된 우륵샘엔 자외선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빗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주변 정리가 완벽하게 정비되어 있더라.
10리터 물통 2개 채운 후 봄기운이 감도는 의림지를 한 바퀴 산책하고 돌아왔다.
의림지 둘레는 약 1.8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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