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 오전, 약 2주 전부터 근질거렸으나 별조치 없이 지내다 결국 명지병원을 찾았다.
치질이 발생했는데도 막걸리를 마셔댔던 것이다.
초기 진압 요함.
미세먼지가 심했으나 일단 주천 방면으로 무작정 향했다.
청령포로 유배가던 단종이 잠시 쉬었다는 쉼터를 지나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인 술박물관을 들렀다.
이어 판운리 섶다리, 장충약수터를 경유 귀로길에 포전리 가마솥 순두부집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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