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말씀(루카 24,13-35)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길을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다가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린 후 떼어주실 때에야 비로소 예수님을 뵙게 됩니다.
우리가 미사 중 성체를 모실 때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은총 속에서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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