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6일 일요일 9시 미사 후,
화창한 날씨였지만 찬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소윤네 가족과 나들이에 나섰다.
유모차에 탄 소윤과는 첫 나들이가 되었는데 자유공원을 거쳐 차이나타운에 들렀더니
수많은 인파가 북적이고 있었고 식당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였다.
우린 차이나타운 끝머리의 비교적 한적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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