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송년산행] 언제나 포근하게 받아주는 계양산...

지요안 2012. 12. 31. 15:31

 

눈이 내린 다음날인 어제 30일에 오르려했으나 편도선염이 도져 힘겨워하는

마리아의 고사로 오늘 2012 임진년의 마지막날에 홀로 계양산에 올랐다.

계양산산림욕장으로 올라 연무정으로 하산하는 약 3Km의 가벼운 코스에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