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살벌한 이종격투기, 국케이원(國K-1)경기...

지요안 2010. 12. 10. 21:05

 

 

요즘 여의도에선 때 아닌 격투기가 한창인 모양이다.

이름하야 살벌하기 짝이 없는 국케이원(국K-1)경기다.

 

체격이 건장한 국케이원이 주먹을 한방 날리니 금세 피범벅이 되고

이상하게도 이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어안이 벙벙한 채 냉소만 날린다.

 

아무튼, 앞으로도 이 희한한 이종격투기 국K-1경기는 줄기차게 전개되겠지만

관중들이 호응하며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없는 일이다.

 

참고로, 눈여겨볼만한 주요 재목감으로는

단연 김성회란 괴력의 선수가 단박에 눈에 들어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