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4(월) 10:50 CGV부평점.
마리아의 희망대로 해운대를 찾아갔다.
비록 부산은 아닐지라도 해운대는 해운대였다.
요즘 기염을 토하고 있다는 영화얘기다.
이미 천만 명을 돌파했다던가?
과장된 상황설정이나 지루한 설명식 전개 등은 그냥 넘어가자.
이만하면 막바지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아무튼,
그런대로 볼만했고 대자연 앞에서 인간의 보잘것없음을 새삼 일깨워준 영화였다.
Surfin' USA, Beach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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