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일(화) 07:30, 이미 해가 한 뼘은 솟았을 테지만 세수도 생략한채
카메라를 들고 본관 해돋이 공원으로 가는 아침 공기가 무척이나 알싸하다.
조식 후 11시가 다 되어 체크아웃 후 바로 아래 모래시계공원을 둘러보는데
좀 풀린 듯싶은 날씨였지만 여전히 맹렬한 겨울날씨의 기운이 느껴진다.
망상해변에 잠시 머물다 추암해변 촛대바위를 거쳐 출렁다리를 산책하고
인근 삼척바다칼국수 점심식사 후 동해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다 귀로에 올라
마르타는 원주 만종역에서 18:15분 ktx 편으로 서울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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