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일(일) 10:30분~ 몹시 추운 날씨인지라 느지막이 집을 나서
마르타가 주선한 2박 3일 일정의 동해안 겨울여행을 떠났다.
횡성휴게소에서 점심식사 후 14:30 양양 솔비치호텔 체크인 잠시 휴식 후
15:20분경 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추운 낙산사 경내를 한 바퀴 돌았다.
이어 여전히 많은 인파로 붐비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에 들러
큼직한 광어 한마리 회를 셋이서 거뜬히 해치우고 첫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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