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집의 진실..
만약 내가 한동훈 법무장관이고 전 국민의 의혹의 눈길이 따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점 부끄럼 없이 당당하다면,
나는 주저 없이 국민이나 언론(모든 대안언론 포함)이 궁금해 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공개하겠다.
내 휴대폰, 관용차 차량일지, 술집 인근 CCTV 동영상, 자택 인근 또는 주차장 CCTV .. 그 외 어떤 것이든..
그리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내 명확한 알리바이를 주장하여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하겠다.
왜냐? 그것이 국민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이므로..
국회에서 갔냐, 안 갔냐고 물어보는 야당 국회의원에게도 도둑놈이 제발 저리듯 길길이 날뛰지 않고 쿨하게 답변하리라.
그냥 안 갔다고..
그러면서 의원님이 더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얼마든지 협조하겠다고..
질의를 받는 순간 갑자기 길길이 날뛰며 흥분한 상태에서 나는 뭘 걸테니 너는 뭘 걸겠느냐는 식으로 지랄발광 하며 국민의 대변인을 겁박하는 상식 밖의 짓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내가 당당하고 결백한데 도대체 화낼 일이 뭐가 있겠는가?
동훈아~
내 말이 틀렸냐?
(김용갑님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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