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6일 월요일 14일째날도 여전히 화창한 날씨로
당초엔 제주 순례길 '환희의길'(하논성당길)을 걷기로 했었다.
아침 08:30분경, 정 선생으로부터 점심식사를 같이하자는 전화가 들어왔다.
연장자이신 형님으로 지난 2020년 가을부터 알고 지냈으며
10여일 먼저 한달 제주살이를 시작하시고 9.30일 귀가하신다.
중문 부근 '황토기와집'에서 해물칼국수와 버섯파전으로 식사 후
뷰가 아름다운 대평항 카페 '루시아'에서 한참을 쉬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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