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굥 지지율이 한국갤럽 조사에서 24%로 나타나면서 곧 10%대로 추락할 날도 머지않은 듯 보입니다.
휴가 중 뉴스를 멀리했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을 지켜보자니 이건 나라도 아닌 무정부 상태에 놓인 것으로 보여 답답하기만 합니다.
김거니가 국정을 운영하는 이상한 나라의 동네 바보형은 이젠 대통령 흉내마저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간 여러 번 이 나라의 권력서열을 평가할 때 굥부부의 머리에 구멍을 낸 천공이 1위, 굥후를 건져 한몸으로 추정되는 법사(=거니)가 2위, 안농운 3위, 굥 4위라 했는데...굥은 이제 4위 마저 어려워 보입니다.
잠잠했던 건진이 세무조사 무마를 미끼로 대기업과 고위 관료를 엮어주고, 차기 총선 공천을 장담하며 국짐 의원을 주무르고, 용궁과 굥부부 관사 공사에 개입하는 등 이해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건진 수사는커녕 눈치만 보고.. 경제와 방역은 각자도생, 미래를 내다봐야할 교육정책은 동네 아줌마보다 못난 장관이 주무르고, 외교 안보정책은 실종되고..굥 후배 법무 내무부 장관은 내맘대로..
작금의 무정부 상태를 방관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무능하기는 민주당도 마찬가지이고 보면 대한민국을 되돌려 놓을 주체는 결국 우리들 깨어있는 시민들이어야 한다는 현실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범민주시민세력의_비상시국위원회_결성을_제안합니다
(남기창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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