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 때 유난히 눈이 반짝거리며 술 앞에서 진심이라면 '술통령'은 분명 알콜중독자일 것이다
술로 흥하고 술로 망했던 술꾼 보리스 옐친의 말로를 우리는 기억한다.
그는 러시아 초대 직선 대통령으로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아침부터 보드카를 찾는 지독한 알콜중독자였다.
푸틴에게 정권을 넘긴 후 알콜중독자로 살던 그는 결국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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