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철수는 허언증 환자, 정치생명 끝

https://youtu.be/N6QMlN2_AgQ

 

안철수 후보는 허언증 환자인가?

호남에 가서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후회한다 미안하다 해놓고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가서 끝까지 완주한다 공언해놓고
이재명이 싫어서 윤석열 찍으면 1년내에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거라 말해놓고
유세차 운전중 사망하신 고인의 유지를 받들겠다해놓고
10년 동안 새정치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니
이 무슨 허무한 코메디인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양자토론을 방해하고 가처분까지 해가며 쇼하고 
몇번이나 법정토론하면서 국민들의 시간과 믿음을 빼앗더니 그 결과가 이건가?

6시간 이상 운전해가며 당신을 믿고 투표한
해외거주 국민들의 선택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하니 기분이 어떠신지

다당제가 정치신념이라더니 대선 후 1주일내 제1야당과합당한다는 건 무슨 말인지? 
결국 그동안 떠들었던 모든 말은 무의미하고
본심은 기득권 양당체제 속에 흡수되기를 원했다는 건데
차라리 말이나 말 것이지
참으로 실망이다.

이준석 대표가 사람 보는 혜안이 있었다고 해야할 지경

이렇게 야반도주하듯 단일화할거면
그동안 무슨 쇼를 한건지, 무슨 생각이었던건지 너무 한심하고 이해가 안간다.

단일화를 누구하고 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보수정당과 하든 진보인사와 손을 잡든 얼마든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하는거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논리와 정면 배치되거나 허언증 환자처럼 조변석개하며 알량한 돈 몇푼과 자리 욕심을 떨쳐내지 못했다면
그건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 더 이상 그의 행동을 살피고 그가 주장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일 필요도 없다. 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대한민국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보면 될 일이다.

진정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이라면
이제부터 더 힘차게 밭을 갈고 결집해서 
무엇이 나라를 위하는 길인지 분명히 보여줄 것이다.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이제부터 다시 한 번 신발끈을 동여매고 앞을 항해 나아기며
뚜벅뚜벅 행진할 것이다.

진정 자랑스런 나의 조국 코리아를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더 이상 말만 앞세우며 국민을 농락하는 모리배와 협잡꾼에 놀아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며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들의 사명이다.
힘을 내자!!!!

 

■노영희 변호사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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