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바보 VS 성(聖) 바보

지요안 2022. 1. 12. 06:05

어느 분 말씀이....

멸공 :
정용진은  “처부수자 공(功)든 탑”
윤석열은  “처부수자 공공선(公共善)”

멸공(滅共/滅功/滅公)을 자꾸 공부(工夫)하게 됩니다.
멸공이 열공(熱工)이 되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바보들 덕분에 우리가 날로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줄 몰랐을 겁니다.
바보란 사람들을 깔보고 으스대는 자들을 말합니다.
바보는 교만과 무지로 무장한 자들입니다.

역사를 바꾼 <성(聖) 바보(the Holy Fool)>와는 전혀 다른 자들입니다.
“성(聖) 바보”는 세상의 존경을 받습니다.
자신을 낮추어 온통 비워 우리에게 나누어 줍니다.
예수님처럼.
그 길을 따른 숱한 성자들처럼.

*성(聖) 바보 시므온은 '죽은 개'를 끌고 다니며 세상의 회개를 일깨웠습니다. 도적들로부터 집을 지키지 못하면서 주인인 척 하는 '죽은 개'들을 우리는 오늘날 한국사회 도처에서 보고 있습니다. 검찰, 언론이 특히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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