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시인, 페이스북 글)
'검퀴벌레’들은 부패한 권력자들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약점을 잡고 그것을 이용해
자기들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쿨’하게 해 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바퀴벌레가 음습한 곳만 찾아다니는 것과 윤서방파 검사들이
양식의 햇빛이 내리쬐기 시작하자 아우성을 쳐대는 이치는 똑같다.
그들은 부패한 권력자의 휘하에서나 ‘쿨’하게 지낼 수 있다.
이제 그들을 햇빛으로 끌어낼 일만 남았다.
손댈 필요도 없다.
그들은 햇빛이 쏟아지면 자멸한다.
■참고링크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25620850961506&id=10000540820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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