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31일, 마르타의 4박5일 첫번째 여름 휴가는
태풍과 코로나로 인하여 동해안 드라이브로 만족해야 했다.
강릉시 옥계면 낙풍 사거리에서 시작하여 금진 해안, 심곡 마을을 거쳐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길이 1만 977m, 폭 8~12m의 2차선 해안 도로, 소문난 헌화로다.
특히 심곡항에서 정동진 썬쿠르즈까지 도보로 2.86km
단구의 절벽을 따라가는 바다부채길은 환상적이라 함.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기상특보로 인한 폐장으로
전망대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음이라네~ㅎㅎ
◇바다부채길 입장료 : 성인 3000원(전망대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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