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영화] 저 산 너머, 김수환 추기경 유년기...

지요안 2020. 6. 23. 10:16

*1개월이 지난 지난 5.2일의 포스팅임.

 

2020.5.2일, 텅빈 제천 메가박스 영화관을 전세라도 낸 듯

달랑 아내와 둘만이 관람했다~ㅠㅠ


영화라기보다는 차라리 한편의 동화를 본 것 같은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소년 김수환의 가슴 시리도록 순박한 동심을 통하여

지친 우리들의 영혼을 보듬어줄 수 있는 힐링 타임이 될 것은 분명하다.


크리스천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일람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