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이 지난 지난 5.2일의 포스팅임.
2020.5.2일, 텅빈 제천 메가박스 영화관을 전세라도 낸 듯
달랑 아내와 둘만이 관람했다~ㅠㅠ
영화라기보다는 차라리 한편의 동화를 본 것 같은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소년 김수환의 가슴 시리도록 순박한 동심을 통하여
지친 우리들의 영혼을 보듬어줄 수 있는 힐링 타임이 될 것은 분명하다.
크리스천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일람을 권한다~
'기쁨과 평화 넘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부님과 함께한 두 번째 배론성지 도보 순례 (미사) (0) | 2020.06.23 |
---|---|
신부님과 함께한 첫 번째 배론성지 도보 순례~ (0) | 2020.06.23 |
성지가지 채취 (0) | 2020.06.23 |
[성지순례] 천주교 용인공원 묘원, 감곡 매괴성지 (0) | 2020.05.26 |
신부님과 함께 작은동산에 올라~ (0) | 202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