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조국 교수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5회 녹화에서 라이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는 윤종신이 "조국 교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조국 교수는 너무 완벽해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는 얼굴 잘 생겼고 집안도 좋다. 또한 공부도 잘하는데 심지어 인간성까지 좋다"라고 덧붙였다.
진중권은 "하나 정도는 빠져줘야 되는데 조국 교수는 빠지는 구석이 없다. 솔직히 그게 더 얄밉더라"고 경쟁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이벌을 바라보는 솔직한 이야기는 30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중권아, 너 우짜다 이리 망가져버렸냐?
이제 중권이는 완전히 버리는 걸로~
■관련기사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61930
'속사정' 진중권, "조국 교수는 완벽한 사람, 얄밉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4-1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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