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이재희 안셀모 신부님 떠나시던 날...

지요안 2019. 8. 22. 16:04

 

 

서부동성당 제13대 주임 이재희 안셀모 신부님께서 8월22일 10시 평일미사를 끝으로 서부동성당에서의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미사 중 잠시 울컥하셨던 신부님께선 성당 마당에서 아쉬워하는 교우들과
포옹과 악수로 마지막 정을 나누시며 밝은 모습으로 서부동성당을 떠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그동안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