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생들이 태극기 흔들며 외친 구호란다.
'어른들이 먹을 것을 주면서 시켰다'는데
도대체 사주를 했다는 부끄러운 어른들은 누구냐?
창피하지도 않나?
작년에 울산 중년의 한 아주머니의 TV인터뷰 화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 우린 새누리당밖에 안찍는다.
나라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다.
그냥 고향이 대구니까...! ~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구경북, 참 묘한 동네다.
천박 동네인지, 친박 동네인지 당최 분간이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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