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3, 더위를 피해 집을 나섰으나 딱히 정한 곳이 없네.
자연스레 계양산 징매이고개를 넘어 그대로 직행하여
인천 공항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한 바퀴 드라이브나 할 심산인 모양이다.
이미 여름시즌도 저무는지 을왕리부근의 왕산해변은 한산하였고
아이들만 몇몇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고...
뜨거운 모래사장을 잠시 걷다 뜨거운 태양에 질려 이내 접고
영종도를 한바퀴 돌다 예의 그 황해칼국수로 식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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