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8, 잔뜩 흐린 가을날,
스러져가는 가을의 아름다움과 쓸쓸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아주 적절한 날이다.
넓은 공원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몇몇 있었고 무리지어 온 사람들도 눈에 띄었으나
대체로 한산한 편으로 문수산 기슭에 조성된 공원을 유유히 산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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