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기념 축하 음악회가 열린 7.30일 저녁 8시 서울 명동대성당.
배우 안성기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시인 김용택, 가수 바다 윤건 SG워너비 바비킴,
발레리나 김주원, 방송인 이동우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하는
플래시몹도 진행됐다고 합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이번 공연에 앞서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노래,
<Koininia-코이노니아,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코이노니아’(Koinonia)는 희랍어로 '공동체', '친교', '소통'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노영심이 작사·작곡을 맡고 안성기, 김희애, 김태희 등
다수의 천주교 신자 문화예술체육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알현 시간을 갖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
지난해 3월 즉위 후 9개월여 동안 660만 명이 교황을 만나기 위해 교황청을 찾았다..【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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