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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임진각, 미수에 그친 도라산역 찾아가기...

지요안 2013. 8. 2. 10:15


더위가 정점에 다다른 듯 8월의 첫날은 아침부터 상당히 무더운 날씨로 시작하였으나
정겨우면서도 애린 이름의 도라산역으로 가기 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지난 토요일 TV를 통하여 도라산역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및 유엔군 참전 기념'
<유엔 참전국 교향악단 평화음악회>를 보았던 게 계기가 되었던 거지요.


아무튼, 작전역 홈플러스 앞에서 출발하는 문산 행 5000번 버스를 바로 눈앞에서 놓친 후
3000번 버스로 금촌역으로 간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문산 행 버스로 환승하여
10여분 후 11:45분 문산역에 도착하니 도라산역으로 가는 마지막 기차는 이미 떠나버렸고
다른 방도로 임진각에서 출발하는 안보관광버스 이용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진각에 도착(택시-6천원)하여 길게 늘어선 매표소 앞에서 살펴보니
셔틀승강기표는 매진되었고, 남은 도보관람은 시간 상 어려울 것 같아 부득이 포기하고
기차를 이용하여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고 대신 임진각 구석구석을 살펴본 후
다시 택시 편으로 문산버스터미널로 나와 5000번 시외버스로 귀가하였지요.


한편, 문산↔임진각 간 마을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들쭉날쭉 하다는데
실제로 임진각버스정류소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결국 택시를 이용하였답니다.

참고로, 임진각공원엔 '망향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내용을 살펴보니

바로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이란 노래가 새겨져 있더군요...^^

 

 

▼아래 도라산역으로 가는 방법을 옮겨놓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경의선 문산역에서 도라산역 가는 기차 이용방법
 *매주 화~일요일, 10:00, 11:30 - 1일 2회 운행 (월요일, 주중 법정 공휴일 제외)
 *요금 : 편도 1,000원 (왕복표 구입)
 *임진강역에서 민통선 출입수속 - 31분간 정차


2.임진각에서 도라산역 가는 방법 (DMZ안보관광)
*선택 : 1)A코스 (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직판장) - 2시간 30분 소요.

           2)B코스 (도라전망대-제3땅굴-허준선생 묘–해마루촌) - 3시간 30분 소요.


*요금 (A코스) : 셔틀승강기 (11,700원), 도보관광 (8,700원)

                      ※B코스 : 9,000원 – 도보관광만 있음.

*기타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바랍니다...

 

 

 

 

 

 

 

 

 

 

 

 

 

 

 

 

 

 

 

 

 

 

 

 

 

 

 

 

▲국토대장정 순례를 마친 후 쉬고있는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