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10 11:00, 서운동성당.
가는 날이 장날이라던가? 마침 해맑은 아이들의 첫영성체가 있었다.
하느님나라에 들어가려면 아이들 같아야 한다고 일찍이 예수님께서 일갈하신바와 같이
어린이 천사들을 보고나니 내 마음도 새삼 정화되는 느낌을 받은 날이다.
미사 후 성당에서는 잔치국수로 하객?들을 대접하여 아주 맛나게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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