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 한해가 소리소문도 없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하수상한 이 세상에서 바삐 살다보니 그런가?
성탄절이 코앞인데도 우린 캐럴노래가 없는 아주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 있나 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영하의 강추위가 서민들을 엄습하니 당최 몸 추스르기가 쉽지 않고
그러잖아도 잔뜩 움츠러든 모가지가 더욱 오그라들어 겨울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성탄절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기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비천한 신분을 취하시고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마구간을 택하여
머잖아 곧 우리 곁으로 다가오실 겁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글로리아, 인 엑스 첼시스 데오-Gloria in Excelsis Deo!!!
Les Anges dans nos campagnes-프랑스캐럴
가톨릭성가 101번,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
천사들의 메시지 -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빈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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