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30세 젊은 나이에 요절한 <짐 크로체>는
'신이 내린 최고의 음성'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적인 포크가수라고 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출세작인 'Time in a Bottle'은
그의 외아들을 위해 작곡한 곡이라고...
그가 세상을 떠난 며칠 뒤 발표된 유작앨범 <I Got Name>중
'I Got A Name'을 감상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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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A Name
Like the pine trees lining the winding road
I got a name, I got a name
Like the singing bird and the croaking toad
I got a name, I got a name
구불구불 돌아가는 길에 서 있는 저 소나무들처럼
내겐 이름이 있지, 내겐 이름이 있어
노래하는 새처럼, 개골개골 우는 두꺼비처럼
내겐 이름이 있지, 내겐 이름이 있어
And I carry it with me like my daddy did
But I'm living the dream that he kept hid
그리고 아버지가 그러셨듯이 나도 이름을 갖고 다니지
그러나 아버지는 감춰 두셨던 그 꿈을 난 펼치며 살지
Moving me down the highway, rolling me down the highway
Moving ahead so life won't pass me by
하이웨이로 나아가게 해줘, 하이웨이로 달려가게 해줘
삶에 뒤처지지 않게 앞으로 나가게 해줘
Like the north wind whistlin’ down the sky
I got a song, I got a song
Like the whippoorwill and the baby's cry
I got a song, I got a song
휘 소리 내며 하늘을 달리는 북풍처럼
내겐 노래가 있지, 내겐 노래가 있어
쏙독새처럼, 우는 아기처럼
내겐 노래가 있지, 내겐 노래가 있어
And I carry it with me and I sing it loud
If it gets me nowhere, I'll go there proud
늘 그 노래 품고 다니며 큰 소리로 노래하지
그 노래 불러 별 볼 일없이 된다 해도, 자랑스레 그렇게 되겠어
Moving me down the highway, rolling me down the highway
Moving ahead so life won't pass me by
하이웨이로 나아가게 해줘, 하이웨이로 달려가게 해줘
삶에 뒤처지지 않게 앞으로 나가게 해줘
And I'm gonna go there free...
그러면 난 자유롭게 거길 가겠어
Like the fool I am and I’ll always be
I got a dream, I got a dream
They can change their minds but the can't change me
I got a dream, I got a dream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바보처럼
내겐 꿈이 있지, 내겐 꿈이 있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변화시킬 순 있겠지만 나를 변화시킬 순 없어
내겐 꿈이 있지, 내겐 꿈이 있어
Oh, I know I could share it if you’d want me to
If you're goin’ my way, I'll go with you
오, 원한다면 그 꿈을 나눠 줄 수도 있어
내가 가는 길로 간다면, 함께 가겠어
Movin’ me down the highway, rollin’ me down the highway
Movin’ ahead so life won't pass me by
넓은 하이웨이로 나아가게 해줘, 넓은 하이웨이로 달려가게 해줘
삶에 뒤처지지 않게 앞으로 나가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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