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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게이트] 첼리스트 증언 룸바 장소 특정

지요안 2022. 12. 22. 05:12

[더탐사] 윤석열,한동훈,김앤장 심야 술자리 청담동 룸바의 유력 위치 특정-챌리스트 전 동거인 거론한 청담동 아닌 논현동 룸바는 가수 이미키의 남편 소유 건물 지하층

 
 

청담동게이트를 폭로해온 더탐사는 룸바의 유력한 위치로 가요 '먼지가 되어'를 부른 유명 가수 이미키의 남편 작곡가 송모씨의 소유인 논현동 빌딩을 특정했다.

 

 

20일 더탐사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난 7월 윤석열, 한동훈, 이세창, 김앤장 30여명이 참석한 룸바 건물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강남구 논현동 115-9 (도로명주소 : 강남구 학동로 305-5)로 알려졌다고 특정했다.

 

더 탐사에 제보자는 청담동 룸바는 건물명의는 가수 이미키의 남편 명의로 되어 있는 건물로 챌리스트가 말한대로 그랜드피아노가 있고 음향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증언했다.

 

 

<더탐사>기자들이 처음으로 취재를 위해 방문했다고 하자 술집 매니저는 술집 내부구조를 거짓으로 설명하고 "한동훈의 한 자도 모른다"고 하던 분이 느닷없이 강진구 기자에게 "침을 뱉고 싶다"고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 또한 이상했다.

강진구 기자가 해당 술집과 사장을 특정해 질문 하자 첼리스트는 진위 여부를 설명하기보다 “왜 나를 보호해주지 않느냐”고 항의하는 것에 그쳤다.

더탐사는 그동안 경찰이 청담동의 여러 엉뚱한 곳을 압수수색하여 챌리스트의 제보가 허위라고 알리바이를 만든 생쇼를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더탐사가 지난 19일 늦은 시간까지 룸바에서 취재한 결과, 룸바의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영업을 안한다고 말했으나, 취재진이 사라진 것으로 알자, 룸바에는 여러 손님들이 늦게까지 유흥을 즐긴 손님들이 더탐사기자들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한 후 콜택시를 타고 뿔뿔이 흩어졌다고 한다.

더 탐사가 보도한 번지수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이 건물 지하 2층에 약 60평 정도의 넓은 바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주변에 많은 CCTV가 있어 경찰이 이곳을 압수수색하면 아마 윤석열 한동훈의 룸바 출입 증거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판도 없이 영업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 룸바를 세무조사하면 이 업소의 많은 탈세혐의나 윤석열, 한동훈 등의 불법 특활비, 이세창 윤상현 등의 청탁금지법 등의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소 특정못한다"고 비판하던 언론들...장소 공개하자 침묵하는 이유?

"장소를 특정하지도 못한 채 보도를 감행한 것은 잘못"이라는 대다수 주류언론의 비판에 대해 <더탐사>는 이미 술자리 장소를 사실상 특정하고 있었고 전략적으로 장소에 대해서는 외부 공개하지 않았다. <더탐사>는 두달여간 해당 장소에서 뻗치기 취재를 해왔던 사실도 공개했다.

 

 

언론들은 막상 <더탐사>가 추정장소를 공개하자 일제히 침묵 모드에 빠진 이유는 <더탐사>가 어디까지 취재를 해왔고 파악된 내용의 공개 여부를 미루어왔는지 알 수가 없으니 이제는 함부로 비판도 못하는 거 아닌가 싶다.

경찰이 그렇게 급하게 <더탐사>를 압수수색한 이유도 어디까지 이들이 정보를 파악하고 있었는지 확인하려 했던 이유다.

모든걸 걸겠다는 한동훈은 10억 반소와 위증죄로 자멸할 듯..윤석열은 탄핵을 피하려면 하야해야

언론들은 <더탐사>가 가진 패를 알 수가 없으니 침묵속에서 당황하고 있고 그렇게 열심히 반격하던 한동훈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10억 손해배상의 반소로 10억을 배상해야 함은 물론 황태자로서 차기 검찰공화국의 후계자가 되려는 꿈은 사라질 것이다.

경찰이 조작하고 증거 인멸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채증되어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머리가 돌아간다면 이쯤에서 하야하는 것이 탄핵후 수십년의 징역형을 받는 것 보다 훨씬 싸게 사태를 마무리하는 현명한 일이 될 것이다.

 

가수 이미키의 먼지가 되어(1987,직사 송문상)

https://youtu.be/4ZysDn7OEJA

 

(전문)챌리스트 전 동거인,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장관·론스타.전범기업 변호인 김앤장의 청담동 룸빠 게이트 증거 트윗 공개 시작..윤석열 탄핵과 한동훈 장관 국회 위증죄 가시화

https://blog.naver.com/handuru/222921395585

청담동 고급 바' 녹취 공개한 김의겸 "윤석열 대통령이 '동백아가씨' 불렀다"...한동훈 "스토킹하는 사람들과 야합해 이런 질의, 자괴감 느껴" (현장영상) / SBS

https://youtu.be/mAf-FX4AXws

 
 

【221024】 [탐사보도] 첼리스트가 털어놓은 새벽3시 '술통령과 한동훈'의 진실 "청담동 바를 다 빌렸어. 윤석열, 한동훈도 왔어"

https://youtu.be/0VVK_yf9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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