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윤똘, 동네바보 허수아비가 아닌 명백, 치밀하고 악에 명석한 교활한 인간일지도

지요안 2022. 11. 27. 16:23

페북보며 이 사진들을 보면서 커다란 의문이 풀리면서 운똘의 실체를 명확하게 느끼고 소름이...

윤똘은 윤똘, 동네바보  허수아비가 아니라 명백한, 치밀하고 악에 명석한 인간인 것 같다.

참사 현장에 와서
"압사?... 뇌진탕이겠지!"
라는 말을 내뱉을때 술쳐먹고
아침에 보고도 안받고 온 줄 알았는데...

극우 우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였다.

이건 국가가 잘못해서 일어난 참사가 아니라,
마약먹은 범죄자들이 몰려서 저희들끼리
엉기다가 뇌진탕 일으켜서 죽은 사고일 뿐이라는...

술만 쳐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아니라

딱 2~30퍼센트의 🐕🐖들만 국민으로 알고
등쳐먹으면서 계속 가겠다는 명확한 의지와
목표를 가진 뛰어나게 똑똑한 인간이
아닐까 싶다...

30퍼의 🐕🐖만 잘 속여서 떠 받쳐줘도...
먹물들은 겁쟁이니까 안나설테고,
돈만 주면 빨간색도 푸르다고 찬양할 
극우유투버를 이용해서 계속 가스라이팅시키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는 믿음...그 믿음 속에서
국민 🐕🐖이론 속에서 그는 계속 이런 식으로
디테일하게  속여 나갈 것이다.

김학의의 얼굴을 못알아본다고 해도
아무도 테클걸지 않았던 그때부터
어쩌면 모든 검사조작사건이 다 통하던
어린 검사 시절부터 그가 봐 왔던 것은
민주시민이 아니라
잠자코 쫄아서 침묵하고 당해주던
🐕🐖밖에 못보고 살아서...

권력을 잡은 지금에도
전국민을 상대로 너무나 편안하고 당당하게
마음대로 거짓말과 막무가내 행보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새끼'는 안들리고,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하는데도...옳다고 지지하는 정신병자 30퍼센트와
못들은 척 귀도 뺏기도 조명이 없다고 하면
없는 줄 알며 눈도 뺏기는데도...

여전히 침묵하는 70퍼센트가
어쩌면 진정한 🐕🐖인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발언에도 
그저 멍청하겠거니...하며 멍청한 대통령에대한
문제의 심각성도 못깨닫고 침묵했었는데...

이제와서야 섬뜩하게 아귀가 맞아 들어가는 
그날 그 현장에서의
그의 발언이...그의 멍청함보다 더 소름끼치게
뒤통수를 때리며 니가 진정 🐕🐖였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압사?... 뇌진탕이겠지!"


그리고 그는 거기서 죽은 모든 이들을
마약범죄범으로 낙인 찍은 거다...

명단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도
낙인 찍은 범죄자를 고인의 명예를 위해
밝히지 않은 은혜라고 우길차례인가...

진정한 🐕🐖는 속거나 돈받고 조작하는 30퍼센트가 아니라,  명확히 알고도 침묵하는 두고만 보는
나와 당신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들인 지도 모르겠다...
(승수님 페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