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치인을 결코 숭배하지 않는다.
DJ도 노무현도 잘못한 건 비판했다.
이재명도 잘못하면 당연히 비판한다.
앞으로도 이재명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을 비판적 시각으로 지켜볼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이재명 만큼 깨끗한 정치인은 불과 몇 사람 못 봤다.
그에 대해 알면 알 수록, 관심을 가지면 가질 수록 그는 쓰레기통 같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한 떨기 장미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된다.
그걸 알아보느냐 몰라보느냐 하는 것은 오로지 국민들 몫이다.
적폐 언론들과 온갖 사이비 지식인, 사리사욕을 챙기는 시정잡배나 같은 정치꾼들이 들끓는 혼란한 사회에서 부화뇌동 하지 않고 옥석을 가려볼 줄 아는 것이 국민의 능력이다.
결국, 그 나라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이 좌우한다.
진리이다.
(김용갑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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