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호감 대선 이라면서 사전투표율은 왜 높냐는 질문에, 상대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둘러 투표해서 그렇다는 평론가가 있군요.
일견, 논리는 있어보이나 제대로된 현실인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30%를 훌쩍 넘길거라는 사전투표율의 유.불리를 저마다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던데, 제 생각은 이겁니다:
잘 살기 위해 돈 버는 것도 동기이고 빚 갚는 것도 돈 벌어야할 동기 이지만 전자가 더 힘이 나는 법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이깁니다.
차악도, 차선도 아닌 최선을 위해 이재명후보에게 투표하는 에너지가, 다분히 학습된 ‘정권교체’ 라는 개념, 막연한 복수심과 공포에서 오는 에너지를 압도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승기를 잡았으니 밭 갈고 투표하면 우리가 이깁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886114498135254&id=1000021025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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